Vultr 가상 서버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이 귀여운 파랑새를 마스코트로 가지고 있는 Vultr은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하여 지금은 상당히 인지도 있는 가상서버 회사 인 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주로 개발자들이 개발이나 테스트 목적으로 가상 서버를 많이 이용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블록체인 관려해서는 가벼운 운영체제 위에서 노드를 운영하는 용도로 많이 사용 되는 것 같습니다. 검색해보니 은근히 Vultr를 이용해서 마스터노드를 운영중이라는 글이 제법 눈에 띄더군요.
회원 가입을 하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선택해야 할 일은 서버의 위치를 골라야 합니다. 우리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한국이니 한국의 서버를 선택하고 싶지만, 아쉽지만 없습니다. 한국에서 이용한다면 아마 일본이나 싱가포르를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정해야 할 것은 운영체제를 선택해야 합니다. 64비트, 32비트 운영체제를 비롯해서 Vultr에서 미리 설정해둔 다른 어플리케이션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선택해야 할 것은 서버의 사양입니다. 가장 저렴한 한달에 5$모델의 경우는 25GB용량에 1CPU, 1기가 메모리, 1000기가 대역폭을 제공하고 있씁니다. 고성능 서버일수록 당연히 비용은 점점 더 올라갑니다.
다음으로는 기타 백업이나 DDOS 방지등의 옵션을 선택합니다.
지금 블로그의 이름 Blockchainstory를 넣어서 가상 서버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Installing 이라고 표시되면서 설치가 진행중입니다.
제가 선택한 OS는 우부툰였는데요. 윈도우는 매달 추가요금이 붙어서 조금 더 비싸서 그래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우분투를 설치하였습니다. 몇 분지나지 않아서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메일과 함께 금방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Installing 이라는 글자가 Running 이라고 바뀌면서 설치과 완료되었습니다.
클릭해서 설정을 들어가보면 가상 서버 아이피 주소와 패스워드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고 요금이 0.01$이 책정되었습니다.
아직 마노를 위한 기본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이 서버는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정지로 해두어도 비용이 청구된다고 하더군요.
필요없으면 바로바로 삭제해야됩니다.
잘가라 가상 서버야~
Destorying이라는 글자와 함께 서버는 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