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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을 이것저것 검색하면서 백서 등을 훝어다니면서 느낀 점입니다. 

 

사기니 거품이니 모니 어쩌니 해도 비트코인은 결국은 살아남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외에도 정말 수십수백수천 개의 프로젝트들의 진행되고 있는 것 같고요.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시사점 1. 사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부금 형식을 통한 투자금 모금 활동이 가능해졌다. 

결국 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상당히 안정적으로 체인을 유지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가장 큰 시사점은 이제는 누구든지 사업 아이디어만 가지고 기부금 형식을 통한 자금 모금 활동이 가능해졌다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얼마 전 보물선을 인양한다며 투자금을 유치했었던 사기성 프로젝트들도 본질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할 테니 자금 지원해달라 그래서 수익이 나면 환원해주겠다 라는 게 아닐까 하네요. 

 

현실 가능성은 모르겠으나, 월세 임대 수익 사업을 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나누겠다며, ICO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고요. 실현 가능성은 모르겠으나 임대 사업에 전반에 대한 유지 비용, 임대료 등 까지 블록체인 상에서 투표를 통해서 정하는 시기가 오지는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점은 현실에서는 대출을 받아야 진행이 가능할 텐데, ICO가 성공적으로 잘 끝나면 대출 없이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고 이는 상당한 매리트를 가지게 되겠지요. 그냥 상상일 뿐입니다. 

 

시사점 2. 초기에는 개발자금 모집을 하고 사업의 성패는 현실적인 수익 사업이 결정

여러 프로젝트들의 많은 공통된 특징은 초기 진입자들의 보상이 높습니다. 그리고 점점 추후 보상량이 줄어들지요. 하이리스크 하이 리턴 원칙이 고스란히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들은 초기 투자와 채굴 등을 통해서 개발자금을 모으고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적인 수익 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결국은 사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판은 전 세계적으로 탄탄하게 구축되었다 보고요. 지금은 현실적으로 리스크 관리 잘하면서 옥석을 잘 가려내는 정도로만 해도 중간은 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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