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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시작하는 어떤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주제와 콘텐츠가 좋건 나쁘건, 어찌 되었든 이 블로그는 저와 함께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앞으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거라 생각합니다. 

 

아무도 쳐다보지도 않는 텅 빈 블로그에서 혼자 이것저것 끄적여봅니다. 

 

일단 목표는 허전해 보이지 않도록 무엇이라도 내용을 채우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세부적으로 게시글 100개가 세부 목표이고 이를 달성을 위해 하루 10개 게시물을 작성해보자 하였으나, 생각 외로 체력 소모가 많네요. 두세 개 작성하면 슬슬 지치기 시작합니다. 

 

그래도 비공개 글도 있고 해서 아직 제대로 카운트된 것은 아니겠지만, 제 기준에는 이제는 게시글이 50개 정도 있다고 보입니다. 대략 하루 평균 3~4개 정도 게시글을 작성한 것 같습니다. 

 

일단 좋은 글 나쁜 글 거릴 것 없이 양을 채우고 나중에 양질의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게시글 대문도 만들고 하는 등의 후속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최대한 부피를 키우는 게 1차 목표입니다. 

 

처음에는 양질의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압박이 상당히 강했었는데.. 

지금은 누가 관심을 가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마음대로 끄적입니다. 

 

이번에는 애정과 정성을 많이 쏟을 예정인 티스토리 블로그가 오래도록 살아남길 바라며, 

훗날 어쩌면 티스토리를 새로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제가 처음 시작한 티스토리의 기록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티스토리 일지 카테고리를 만들어 기록을 남겨볼까 합니다. 

 

사이트 활성화 부분에서 개선이 조금 필요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웹 표준 준순 상위 12%라고 합니다!!

초반 시작으로는 나쁘지 않다고 자축해보며, 지적된 사이트 활성화 부분을 잘 읽어보고 잘 개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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