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일지 #2 - 글 제목과 글 쓰는 방법 등에 관해서

 

티스토리 시작하고 여타의 글을 읽고 나름 정리하여 직접 게시글을 작성해보는 연습을 계속해나가고 있습니다. 방문자가 있고 누군가 게시글을 읽고 피드백을 준다면 좀 더 가독성도 좋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더욱더 잘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텐데.. 지금은 그냥 혼자만 고민하고 혼자만 작성하고 있네요.. 참 어렵네요.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는 입장에서 글을 잘 작성하고 싶습니다. 이게 가만 생각해보니 다 나름의 글쓰기 내공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 제목도 그렇고 글 쓰는 방법이나 내용 등에 있어서요. 

 

글 자체가 얼마 없으니 그렇다 손 치더라도, 근래 며칠간 틈틈이 고민하고 읽었던 내용 정리하고 작성해가고 있는데.. 이게 방문객들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잘 얻고 가는 것인지 참으로 고민됩니다. 

 

앞으로도 시행 착오 계속 겪을 테고, 다른 사람들의 글 열심히 읽어가면서, 또 열심히 글 작성하는 일을 계속해서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글 제목 다는 방법 혹은 글 쓰는 방법 등에 있어서 내공을 키울 수 있지 않을까 그냥 기대해봅니다.

 

다행히도 티스토리 자체에서 방문객들의 키워드 혹은 자주 읽은 글들이 무엇인지 알려주니, 그냥 많이 작성해가면서 고민하다 보면 어느샌가 저도 그렇고 티스토리 블로그도 그렇고 성장해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잘 성장하고 살아남아서 뒤늦게 티스토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훗날 조금이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