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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에서, 또 디파이에서 여전히 이더리움 체인의 영향력을 무시할 순 없지만, 

 

디파이의 대중화를 이끌어낸 것은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SC)이고, 그 선봉장에는 팬케익이 있었습니다. 

 

https://dappradar.com/defi

 

https://pancakeswap.finance/

 

Home | PancakeSwap

CAKE makes our world go round. CAKE token is at the heart of the PancakeSwap ecosystem. Buy it, win it, farm it, spend it, stake it... heck, you can even vote with it!

pancakeswap.finance

 

팬케익 스왑의 메인화면은 아기자기합니다. 

 

팬케익 스왑을 지원하는 지갑은 가장 보편적이며 필수적인 메타마스크를 필두로 월렛 커넥트, 트러스트 월렛 등이 있습니다. 저는 메타마스크와 번거롭지만 월렛 커넥트를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팬케익 스왑은 무엇일까요?

기본적으로는 AMM(Automated Market Makers)입니다. 그냥 한마디로 탈중앙화 거래소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중앙화된 거래소(빗썸, 업비트)와 비교하면, 코인 시세 변화에서 조금 자유롭습니다.  

교환할 코인과 교환받을 코인만 정하면 LP라는 유동성 풀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교환이 이뤄집니다. 

 

자연스럽게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것이 유동성 풀입니다. 거래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동성을 제공한 사람들에게 거래에서 발생한 수수료를 보상으로 나눠줍니다. 

 

팬케익의 경우에는 팜과 풀이 존재하는데, 팜에서는 유동성을 제공하고 그 보상으로 케이크를 얻을 수 있습니다.

풀에서는 케익을 유동성으로 제공하고, 다른 코인 보상을 얻습니다.   

 

은행과 비교하면 이율이 엄청나죠. 하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이율이 높아도 보상으로 받은 코인의 가치가 떨어진다면 손해가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하지만 반대로 높은 이율에 코인의 가치가 상승한다면 많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승장과 하락장을 다 겪어본 결과, 코인의 가치가 하락해도 보상받는 코인으로 헷지 효과가 있었습니다.

포트폴리오 잘 구성하여 도박 아닌 투자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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